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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길 열렸다

망상, 환청 등의 증상과 함께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조현병은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그래서 조기에 진단하기가 어려웠는데, 최근에 영국 카디프대 뇌연구영상센터의 데렉 존스 연구팀이 조현병 초기 환자에게 뇌 연결망의 이상을 보이는 것을 밝혀내 국제학술지 ‘인간 뇌 매핑(Human Brain Mapping)’ 6월호에 발표했다.

그동안 조현병 진단은 정신상태 검사와 내과적, 정신과적 질환에 대한 검사를 통해 판단했다. 하지만 뇌연구영상센터 연구팀은 조현병 증상을 보이는 성인과 건강한 성인의 뇌를 자기공명영상으로 촬영해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조현병으로 의심되는 성인의 뇌에서 일부 연결망이 정상인과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것이 뇌의 정보중심에 영향을 미쳐 정신분열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했다. 존스 교수는 앞으로 조현병 환자와 정상인의 신경연결망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연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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